Copilot을 통해 만든 코드를
ChatGPT를 한번 사용해서 업데이트 해 보기로 하였다.
사용할 ChatGPT의 종류는 4o with canvas 이며 유료버전이다.
저 버전을 선택한 이유는 '코딩 협업' 에 뛰어나다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Copilot과 다르게 ChatGPT는 글자수 제한이 훨씬 컸다.
(아마 있긴 할 것이다.)
모든 코드를 붙여넣을 수 있었고, 빨랐다.
하지만, 나에겐 그냥 빠를뿐이였다.
아직 ChatGPT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
프로그램 코드를 보여준 후, 분석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조언은 확실히 뛰어났다.
하지만, 코드를 수정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했었다.
코드를 받고, 실행하고, 에러가 뜨고, 디버깅을 하는 행동의 연속이였다.
약 1시간 이상 위의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GPT가 지쳤는지
코드 조차 마무리 하지 않은 상태로 나에게 보여주기 시작했다.
Copilot에게는 나오지 않던 현상이였다.
그래서, 처음에 학습시킨 코드와 GPT를 통해 받은 마지막 코드와 대조를 시키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학습시켰다.

잠깐 처음에 내가보여준 코드랑 너가 마지막으로 보여준 코드를 대조해서 기능상 차이가 있는지 봐봐.
너가 마지막으로 보여준코드는 프로그램이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어. 질문에만 답변해줘.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잘못 되었음을 인지하고,
코드를 다시 수정해서 프로그램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 라고 생각하였지만, 작동만 되었고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것을 확인하였다....
아직 GPT와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
계속...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6
여러 번의 시도와 고민 끝에 내린 판단.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키보드 매크로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파일을 넣는 것 만으로 경로를 인식하게 해 보려고 한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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