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의 시도와 고민 끝에 내린 판단.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
키보드 매크로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경로를 인식하게 해 보려고 한다.
뭐든지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울수록 좋다.
ChatGPT는 생각보다 활용하기가 아직은 불편했다.
Copilot은 GPT에 비해 확실하게 필요에 맞게 답변을 얻을 수 있지만,
글자 수 제한과 질문 수 제한은 치명적이였다.
매번 학습을 시켜야 하며, 코드의 길이가 길 수록 답변의 길이 또한 길어졌다.
그래서, Cursor를 써보기로 결정했다.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 버전을 우선 써보기로 했다.
확실히 Copilot이나 Chat GPT와 다르게 코드를 기본적으로 인식 중인 점과,
한 화면에서 요청을 바로 하고 피드백을 받고,
피드백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점이 압도적으로 좋았다.
다시는 Ai코딩 시 Copilot과 Chat GPT로 못 돌아갈 정도다. (단, 조언을 얻을때는 Copilot이나 Chat GPT가 UI 보기가 아직 편하긴 하다.)
추가하려는 기능이 기술적으로 어려울 때 마다 질답횟수가 늘어나긴 하지만,
Cursor의 경우 너무나도 쉽게 해결해 주었다.
드래그 앤 드롭을 이용한 경로 입력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 두 번의 질문과 두 번의 답변이였다.
계속...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7
이번에는 버튼이름 수정 기능을 추가해볼 것이다.Cursor의 claude-3.5-sonnet을 사용할 것이다.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다.이번에는 버튼 수정을 누르고 버튼을 선택 할 시, 버튼 이름도 수정 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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