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던 중 우연히 아래의 영상을 발견하였다.
원래였으면 안 보았을 영상이지만, 첫 댓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 Bro you basically built the Claude feature for openai, they should hire you."
" 친구, 사실상 오픈 AI를 위해 Claude 기능을 만든 거야. 그들이 널 고용해야 해 "
그래서 이게 무슨 말인가 하고 영상을 보니, 단순하게 ChatGPT의 Apps라는 기능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었다.
기존의 Cursor, Claude, Windsurf 등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능인데 뭐가 대단한 거지..?라고 생각하다 보니,
ChatGPT에는 'Apps' 라는 항목이 없다는 걸 기억하였다.
영상을 좀 더 보다 보니, 이 영상의 제작자는 크롬의 'Ultra'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구독형으로 판매 중이었다.
그리고 저 Apps라는 기능 또한 Ultra 확장 프로그램의 기능 중 하나였다.
사이트 구성이나 Q&A등을 보니, 아마 ChatGPT나 여러 Ai를 만든 것이 아닐까 싶은 구성이었다.
영상에서 1년에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하여 약간 혹하긴 했다.
(새로운 기능은 늘 궁금하다)
그래도 확장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다는 것과, ChatGPT에 플러그인과 같은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향후에 크롬 쪽 등 확장 기능도 개발을 시도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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