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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티스토리의 모든 광고를 내리다

by 플로7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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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달간, Cursor를 이용한 Ai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여러 종류의 글을 썼다.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1

Cursor로 디버깅용 테스트 코드 생성하기 - 1

Simple Scheduler 개발기 - 1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광고를 넣었다.

Claude의 '신'기능 공개

Ai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

모바일 접속 시 구글 애드센스 보이게 하기

제발 프로그램으로 무언갈 만들 때는 '저장' 꼭 하세요.

python --version 입력 시 python만 출력되는 현상 해결법

고메 소바바 치킨 양념 봉 후기

구글 애드센스 상단 광고를 넣게 된 이유

 

다양하게 글을 적었지만 많이 정성스럽거나 전문적인 글은 아니었다.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참고 차,

다양하게 여러 티스토리를 방문하는데,

전문적인 글이나 정성스럽게 쓴 글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의 경우, 대부분이 마음이 가는 대로 쓴 글이다.

물론 잘못된 것은 아니다.

자유로운 글쓰기가 블로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구글을 통해 검색을 해 보니

여러 티스토리 글이 상위에 노출되어 있었다.

 

3개의 블로그를 들어가 보았지만, 본 것은 광고 20여 개뿐이었다. 

내가 찾던 정보의 티끌조차 없었다.

 

물론 나 또한 광고를 넣었지만, 과연 이렇게 수익을 올리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가치관은 타인을 행복하게 하거나,

삶을 이롭게 해 주거나 등 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설령 남이 보기에 쓸데없는 것이라도,

누군가에게 가치가 있으면 부자가 된다고도 생각한다.

 

내 블로그는 어떨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의 블로그는 누군가에게 재미나 가치를 주고 있는가?

상대방의 시간과 데이터(금전)를 불필요하게 소비시키는것이 아닐까?

 

그래서 생각하길, 아직은 광고를 놔둘 때가 아니라고 느꼈다.

 

유튜브의 경우, 광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1000명의 구독자와

누적 시청시간이 4000시간을 넘어야만 한다. 쉽지 않은 기준이다.

유튜브의 수익 창출 기준

 

나 또한, 이와 비슷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구독자가 1000명이 될 때까지

광고를 붙이지 않을 생각이다.

(기본 광고가 붙는 것은 어떻게 안 되는것 같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즐겁게 도전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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