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AI 프로그래밍/OnB(One Button Executor)22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10 지난 일주일 동안 Ai를 통해 OnB를 만들면서 즐거웠다. 이 즐거움은 내 아이디어를 세상에 구현시킬 수 있다는 즐거움과 남들 또는 자신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였다. 회사 동료들에게 OnB를 공유하고 신기해하며 사용하는것을 보면 나 또한 기뻤다. OnB는 잠시 다른 즐거움을 위해 버전 1.0.0으로 마치려고 한다.끝은 아니다. (영감을 받으면 금방 돌아 올 수도 있다.) OnB의 배포는 여러 가지를 고려한 후,조금 더 손을 본 이후 진행하려고 한다. ..... 원래 이렇게 완결을 할 예정이였지만,결함을 발견하였다. 윈도우 디펜더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경로를 일반 텍스트로 저장 시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암호화 하여 저장하는 기능을 넣었는데, 그 이유탓인지 버.. 2024. 10. 15.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9 기존에 원하던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한버튼 이동 방식은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필요한 것은 '버튼이동 기능' 하나이다. 그래서 Cursor 에게 버튼이동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했고,그 중 하나가 편집 모드를 활성 화 후 이동할 버튼을 각 각 클릭하여 버튼의 위치를 바꾸게 하는 방식이 탄생하였다. 그 이후로도, Cursor 에게 프롬프트를 최대한 단순하게 요청하여 코드를 수정하였다.기술적 조언을 위해 ChatGPT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확실히 Cursor를 통해 질문과 피드백이 빨리 적용되니코딩 수정 작업 속도가 월등하게 빨라졌다. 이전 버전 이외에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한 경로 추가- 다크모드/라이트모드(기본)-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 프로그램 정보- 편집.. 2024. 10. 14.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8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통해 버튼의 위치를 수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기능적으로 가능 하긴 했지만, 여러 이슈가 있었다. 1. 화면상으로 약 1cm버튼을 이동하기 위해 실제로는 10cm이상 이동이 필요했다.2. 시각적으로 표현이 쉽지 않았다. 특히 2번이 어려웠다. 버튼 이동 시 기존의 버튼은 사라지게 하고,나머지 버튼이 재정렬 하게 하였는데, 이동될 버튼이 놓일 자리의 시각적 효과를 줘 보니.기존의 버튼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의 위치 또한 변화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요했다. 알파폴드를 통해 단백질 구조를 밝히게 기여를 한 딥마인드의 CEO 데미스 하사비스는Ai를 사용하는데 있어 중요한 한 가지를 깨닫게 해 주었다. https://youtu.be/.. 2024. 10. 14.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7 이번에는 버튼이름 수정 기능을 추가해볼 것이다.Cursor의 claude-3.5-sonnet을 사용할 것이다.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다.이번에는 버튼 수정을 누르고 버튼을 선택 할 시, 버튼 이름도 수정 가능하게 하고싶어. 저장된 버튼 이름부터 불러오게 하게 바꿔줘. Cursor를 이용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한번에 수정되었다.군더더기 없이 해결되었다. 너무 뛰어나다 보니 티스토리 운영에 차질이 생길 것만 같다.(그래도 계속 잘 해줬으면 좋겠다) 해결되었으니 다음 기능을 추가해보자.원하는 것은 드래그 하여 버튼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다.이번에는 버튼의 위치를 수정 할 수 있게 하고싶어. 생성된 버튼을 꾹 누른상태로 드래그 해서 원하는 위치에 놓으면 그 위치에 놓이게 하고싶어. 완전히 자유로운 위치에 .. 2024. 10. 13.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6 여러 번의 시도와 고민 끝에 내린 판단.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키보드 매크로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경로를 인식하게 해 보려고 한다.뭐든지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울수록 좋다. ChatGPT는 생각보다 활용하기가 아직은 불편했다.Copilot은 GPT에 비해 확실하게 필요에 맞게 답변을 얻을 수 있지만,글자 수 제한과 질문 수 제한은 치명적이였다. 매번 학습을 시켜야 하며, 코드의 길이가 길 수록 답변의 길이 또한 길어졌다.그래서, Cursor를 써보기로 결정했다.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 버전을 우선 써보기로 했다. 확실히 Copilot이나 Chat GPT와 다르게 코드를 기본적으로 인식 중인 점과,한 화면에서 요청을 바로 하고 피드백을 받고,피드백 .. 2024. 10. 13. One Button 프로그램 개발기 - 5 Copilot을 통해 만든 코드를ChatGPT를 한번 사용해서 업데이트 해 보기로 하였다. 사용할 ChatGPT의 종류는 4o with canvas 이며 유료버전이다.저 버전을 선택한 이유는 '코딩 협업' 에 뛰어나다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Copilot과 다르게 ChatGPT는 글자수 제한이 훨씬 컸다. (아마 있긴 할 것이다.) 모든 코드를 붙여넣을 수 있었고, 빨랐다. 하지만, 나에겐 그냥 빠를뿐이였다. 아직 ChatGPT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 프로그램 코드를 보여준 후, 분석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조언은 확실히 뛰어났다.하지만, 코드를 수정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했었다. 코드를 받고, 실행하고, 에러가 뜨고, 디버깅을 하는 행동의 연속이였다. 약 1시간 이상 위.. 2024. 10. 1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728x90